출처= SBS '좋은아침'
‘이창훈 집 공개’
배우 이창훈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6년 차를 맞은 이창훈 가족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창훈의 집에는 텃밭을 가꾸기 위한 비닐하우스와 함께 뒷마당에는 딸 효주를 위한 놀이터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미정 씨는 “남편이 처음엔 답답하고 깐깐한 이미지가 강했다. 이젠 경제관념 투철하고 바른 모습이 좋게만 느껴진다”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어 이창훈은 집을 공개하며 “결혼 안 한 후배들 보면 얼른 결혼하라고 추천한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선조들의 말이 틀린 게 없다. 집안이 평화로우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창훈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훈 정말 행복하겠다”, “전원주택 부럽다”, “나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