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
이날 BMW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X3 x드라이브20d’가 눈에 띄었다. 또한 전기 스포츠카 ‘i8’에 많은 공간이 배정되는 등 친환경차도 부각시켰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실내공간을 키웠고,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또한 BMW 뉴 X3도 공개된다.
X3 x드라이브20d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BMW i8의 경우 최고출력 362마력과 최대토크 58.1kg·m을 발휘한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