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올해 새롭게 출시될 3세대, ‘더 뉴 미니’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사전 계약은 3월부터 전국 미니 매장을 통해 가능하며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다음달 진행될 더 뉴 미니 출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더 뉴 미니는 미니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완전변경 모델이다.
특히 미니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고급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