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창훈 아내 공개/SBS '좋은 아침' 캡처)
배우 이창훈이 미모의 16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서울에서 한적한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창훈과 그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창훈의 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창훈의 아내는 "남편이 요리를 진짜 잘한다. 10년 가까이 혼자 살아서 없는 요리도 만들어 낼 정도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처음엔 남편이 답답하고 깐깐한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이젠 경제관념 투철하고 바른모습이 좋게 느껴진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이창훈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마련한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이창훈 아내 공개/SBS '좋은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