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대학생 시절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은 “소개팅이나 미팅 정말 많이 했다”며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또 9대9미팅도 한 적이 있다. 1대1 미팅이나 그룹 미팅을 가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그때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싶어 좀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 전으로 돌아가는 엄마 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l 힐링캠프(이보영 대학시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