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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0인’ 1위

입력 | 2014-03-04 15:27:00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걸그룹 소녀시대가 경제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14 셀러브리티 40’에서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포브스코리아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받은 인물 검색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한 ‘한국 셀러브리티 40’에서 소녀시대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4 한국 셀러브리티 40'은 영화·드라마·예능·가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한 100여 명의 후보군을 선정 한 뒤, 작년 한 해 동안의 매출, 방송활동, 전문성, 미디어 노출빈도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소녀시대는 이번 조사에서 4개 부문 모두 10위 안에 진입했으며 2011, 2012년에 이어 3번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난달 24일 새 미니앨범 'Mr.Mr.'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복귀 무대를 갖는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또 선정됐네 자랑스럽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멋있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역시 소녀시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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