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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야릇한’ 화보, 몸 밀착한 채 과감 스킨십 “도발적”

입력 | 2014-03-04 16:36:00


(사진=이보영-지성 화보/그라치아 제공)

'이보영 지성'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화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해 8월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당시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이보영과 지성은 도로 위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과감한 포즈를 연출했다. 서로 몸을 밀착한 채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후) 마음이 편안하다. 아기를 낳아야 실감이 나겠지만 아직 싸운 적도 없고 다정한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따지자면 지성은 외모적으로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뒤 "나는 사람 얼굴을 봐도 잘 생기고 이런 걸 모르겠다. 지성은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 나도 예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남편 지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이보영-지성 화보/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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