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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도둑든 별장, 알고보니…

입력 | 2014-03-05 09:53:00


사진제공=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동아닷컴DB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든 가운데, 이 별장이 고소영의 부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사실이 5일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 경비업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별장에 도둑이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인명 및 재산 피해 여부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은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화제를 모은 곳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한다. 이 별장은 고소영 부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고, 올해 딸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깜짝 놀랐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누군지 너무하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