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선영.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11시 ‘웰컴 투 시월드’
개그우먼 안선영이 재테크를 통해 3000만원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안선영은 6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새로 시작한 노후 준비가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어 “남편도 몇 천만원 짜리 와인에 투자했는데 30% 정도 가격이 뛰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재테크 예찬론자’ 안선영은 자신과 3년을 함께한 매니저를 위해 노후를 준비한 사연도 소개하며 “작년 연말에 새해 선물로 통장을 줬다.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하고 내 통장에서 3년 동안 자동이체되도록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긴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