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앙돌' 이민정/MBC
5일 방송된 '앙돌' 3회에서는 이민정이 전 남편 주상욱(차정우 역)이 일에서 성공하자 유혹하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민정은 주상욱이 자신과 이혼한 뒤 부자가 된데다 자신을 무시하자 앙심을 품었다. 이에 주상욱을 유혹하기 위해 그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유혹 작전에 들어갔다.
'앙돌' 이민정은 주상욱이 자신의 유혹에 넘어오기 시작했다고 혼자서 착각하며 '허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앙돌' 이민정, 너무 사랑스럽다", "'앙돌' 이민정, 드라마 재미있다", "'앙돌' 이민정,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앙돌' 이민정, 대박나길 바란다", "'앙돌' 이민정, 흥미진진하다", "'앙돌' 이민정, 패러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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