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연아-김원중 '열애'/동아닷컴DB, 대명상무홈페이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피겨여왕′ 김연아(24)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여왕의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대명 상무)은 6일에도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언론에 김연아와의 열애설이 보도돼 온종일 전국을 뜨겁게 달궜지만, 김원중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후 6시부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상무 팀 훈련에 참여했다. 하지만 군에서는 상무 팀에게 언론과의 접촉을 금지했다. 김원중은 이날 기본적인 팀 훈련을 소화했다.
김원중의 소속팀 대명 상무는 8일 오후 7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일본 제지 크레인스와의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시즌 김원중은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 출전, 25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부문 8위, 포인트(골·어시스트 합계) 49개로 16위에 올라있다.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를 이어가면서도 휴가 규정 등을 어긴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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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