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극장 돌체 국제교류공연
19∼28일 인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리는 ‘마임과 마술, 인형극 퍼레이드’에 출품할 폴란드 인형극. 작은극장 돌체 제공
폴란드 배우 출신인 무친은 돼지 닭 등 동물 형상을 한 펠트 인형을 갖고 독일 멕시코 벨기에 등지에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손수 만든 닭 인형으로 연기를 하면서 마술도 곁들인다.
최 씨는 바비 인형을 소재로 어릿광대의 마임, 음악, 마술을 곁들인 공연을 펼친다. 오 씨는 마술과 공연예술을 접목한 이색적인 매직쇼를 보여준다. 공연료는 성인 2만 원, 청소년 1만 원.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