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 오승환. 사진제공|LG 트윈스
日 심판위원장 “오승환 투구폼 전혀 문제없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노 오사무 일본야구기구(NPB) 심판기술위원장 및 규칙위원이 한신 오승환의 투구폼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노 심판기술위원장은 5일 오승환의 소프트뱅크전 등판을 지켜봤다. 와인드업 과정에서 왼발을 천천히 내딛으면서 한 박자 느리게 공을 던지는 오승환의 독특한 투구폼을 놓고 일본 내에선 이중동작이라는 지적이 나왔었다.
추신수, 콜로라도전서 3타수 1안타 1득점
김광현, 롯데와 연습경기서 3이닝 무안타 2K 무실점
SK 김광현이 6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0타자를 상대하며 무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3km까지 나왔다. SK가 8-6으로 승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