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폴포츠-박지민/동아닷컴DB, JYP
폴포츠와 박지민은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원챈스' 데이 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원챈스'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오페라가수로 거듭난 폴포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13일 개봉 예정.
이에 앞서 폴포츠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를 홍보하기 위해 2일 내한했다. 폴포츠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지민의 첫인상에 대해 "노래를 잘 할 것 같다"고 칭찬했으며, 박지민은 "폴포츠를 만나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폴포츠 '원챈스', 내한 축하한다", "폴포츠 '원챈스', 영화 대박나길 바란다", "폴포츠 '원챈스', 영화 꼭 보겠다", "폴포츠 '원챈스', 노래 잘한다", "폴포츠 '원챈스', 천상의 목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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