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유준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배우 유준상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6일 방송에서는 MC 홍은희의 남편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준상의 둘째 아들 유민재 군은 아빠 유준상을 꼭 닮은 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홍은희는 “아들 둘이 아예 다르게 생겼다. 첫째는 날 닮았고 둘째는 유준상 판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첫째 아들이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얼굴 표정에 약간 독기가 올라올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은희는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택시’ 유준상 두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유준상, 우월한 유전자다” “‘택시’ 유준상, 각시탈 꼬마가 유준상 둘째였구나” “‘택시’ 유준상, 화목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