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민기-김고은 '몬스터'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최근 영화 '몬스터'는 이민기와 김고은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몬스터' 포스터에서 이민기와 김고은은 얼굴 표정만으로 살기 띤 괴물의 모습을 연출했다.
섬뜩한 미소를 띤 이민기의 모습에는 "이상한 여자가 있더라고 재미있을 거 같아"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또 흐트러진 모습에 무표정한 김고은에는 "아주 잘 생긴 남자였어요. 내 동생을 죽인 놈"이라는 글귀가 더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영화 재미있겠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대박나길 바란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잘 어울린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연기 기대된다",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이민기-김고은 '몬스터'(황인호 감독)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