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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준상 두 아들 사진 화제, “각시탈꼬마로 유명하다”

입력 | 2014-03-07 11:54:00



배우 유준상이 지난 6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아내 홍은희가 진행하고 있는 ‘택시’에 게스트로 나온 유준상은 화려한 입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유준상은 “앞서 둘째가 각시탈을 쓰고 찍은 사진이 공개 돼 각시탈 꼬마로 유명하다”며 두 아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에 홍은희는 “두 아들이 아예 다르게 생겼다. 첫 째는 날 닮았고 둘째는 유준상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준상은 첫 째 아들에 대해서는 “이제 사춘기가 오려는지 눈에 독기가 생겼다. 그 독을 빼주고 있다. 그게 통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l 택시(유준상 아들 사진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