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의 딸 외동딸 이수민 양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함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다. 이용식은 "이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된 건 심근경색으로 이 병원에 실려 왔을 때부터다. 그때 원장님이 심장 병동 과장님이었는데 나를 살려줬다"라며 자선 공연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날 늘씬한 몸매를 뽐낸 이수민 양은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시는 것 보면 어떠냐'라는 물음에 "아빠는 오랜 나의 멘토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고, 그게 바로 오늘"이라고 답했다. 이수민 양은 환자들을 위해 빼어난 첼로 실력을 과시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완전 예쁘네", "이용식 딸 이수민, 딸이 됨됨이가 좋네", "이용식 딸 이수민, 효녀인 듯", "이용식 딸 이수민, 방송 더 나와도 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이용식 딸 이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