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심석희. 동아닷컴DB
심석희 이상형 김아랑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14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진행자인 컬투는 각 선수들의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김아랑은 엑소(EXO) 시우민, 심석희는 김우빈, 공상정은 김수현, 조해리는 컬투, 박승희는 성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지만 컬투는 "만나볼 수 있는 건 컬투 뿐"이라면서 라디오 출연약속과 함께 신청곡으로 정기고-소유의 '썸'을 받았다.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들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개인전에서도 박승희가 여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500m 동메달을, 심석희는 1500m 은, 10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심석희 이상형 김아랑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