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아내 김가연 동안 자랑
임요환 아내 김가연 동안
'임요환 아내' 김가연이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김원준은 "73년생으로 이윤석과 친구"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김가연이 "내가 김원준보다 누나"라고 밝힌 것.
김가연은 "박준규 선배님과는 대학을 다닌다 치면 내가 새내기, 선배님이 복학생이다. 동시대를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가연은 "'인수대비'를 할 때 인수대비의 언니 역을 했다.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채시라가 되니 잘 맞지 않았다"라면서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 동안 때문에 엄마 역할로 나와도 연인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라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은 "고충을 말하는데 왠지 자랑 같다. 김가연 씨가 악플이 달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풀하우스' 방송에는 최종원, 샘해밍턴, 김원준, 나르샤, 김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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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요환 아내 김가연 악플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