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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남자친구, 추성훈의 철벽수비에도 ‘뽀뽀세례’

입력 | 2014-03-10 09:50:00

추사랑 남자친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남자친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의 뽀뽀 시도에 흐믓한 표정을 지어 아빠를 실망시켰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일 방송에서는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추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남자친구 유토는 뽀뽀도 하는 사이”라고 말해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추성훈은 “만약 내가 보는 앞에서 사랑이한테 뽀뽀를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막아버리겠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점심을 먹기 위해 추사랑과 유토를 데리고 식당을 찾았다. 유토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추사랑의 볼에 뽀뽀를 시도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추사랑은 가까스로 뽀뽀를 피했지만, 유토는 무릎까지 꿇으며 뽀뽀를 청하는 등 대범함을 보였다. 이에 추사랑은 부끄러워했고 추성훈은 “뽀뽀 하지마”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남자친구, 역시 추성훈은 딸바보” “추사랑 남자친구, 되게 적극적이다” “추사랑 남자친구, 사랑이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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