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일침 진세연 김현중 키스신
임수향 진세연 김현중 키스신
KBS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배우 임수향이 진세연과 키스신을 앞둔 동료 배우 김현중에게 "어린애랑 하니까 좋냐"라고 질투의 일침을 날렸다.
임수향은 '가야가 정태 첫 사랑이었는데'라는 질문에 "바람 났어!"라고 외치며 김현중을 향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임)수향이와 진세연이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4살 정도"라면서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고모뻘?"이라는 말로 임수향에게 '굴욕'을 안겼다.
'감격시대'에서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은 극 중 첫사랑이던 데쿠치 가야(임수향 분)와 애증의 관계로 변한 가운데 김옥련(진세연 분)과 러브라인을 꽃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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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진세연 김현중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