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년손님’ 함익병/SBS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장모의 다이어트를 위해 파격 제안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이 처갓집을 찾아 장모 권난섭 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집에 돌아온 함익병은 장모에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상금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함익병은 "5개월 안에 69kg으로 만들면 상금으로 500만 원을 드리겠다"고 말해 장모를 솔깃하게 했다. 5개월 안에 10kg 정도를 감량하라는 것.
이어 함익병은 "71kg이면 40만 원, 72kg이면 30만 원을 상금으로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목표감량을 이루지 못하면 밥을 사달라고 제안했고 장모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백년손님' 함익병/SBS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