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한국 배우 수현이 첫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된 배우 수현은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수현은 끝 자락이 종아리까지 오는 긴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수현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1편의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2015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간다.
영상뉴스팀
사진=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