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김수현-이종석 이어 ‘맥주광고 모델’ 발탁

사진제공='기황후' 지창욱/오비맥주

배우 지창욱이 맥주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을 '카스 후레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황후' 지창욱은 배우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등에 이어 카스 모델로 선정되면서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현재 지창욱은 '기황후'에서 황제 타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비맥주 측은 "지창욱의 안정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끼가 젊은 맥주의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최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기황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지창욱, 너무 멋있다", "'기황후' 지창욱, 대세남 등극", "'기황후' 지창욱, 기대된다", "'기황후' 지창욱, 드라마 재미있다", "'기황후' 지창욱,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