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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전주 목격담, 영화 촬영 중…‘자체 발광 외모’

입력 | 2014-03-12 08:17:00


정우성 목격담. 동아닷컴DB


‘정우성 전주 목격담’

배우 정우성이 전북 전주 객사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촬영 중”, “정우성이 전북 전주에 왔다” 등 정우성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전주 영상위원회는 이날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 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 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현재 ‘마담 뺑덕’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우성 목격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우성 전주 목격담, 정우성 직접 보고 싶다”, “정우성 전주 목격담, 사실이구나”, “정우성 목격담, 자체 발광 외모”, “정우성 목격담, 진짜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정우성 전주 목격담.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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