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이색적인 1위 공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가진 팬미팅에서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각각 1위 공약을 내세웠다.
나 나가 “팬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했고 레이나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우느라 다른 생각 못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막내 리지는 “1위하면 무대 위에서 초밥을 먹겠다”고 엉뚱한 공약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나는 “(1위에 감격해서) 울면서 초밥 먹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오렌지캬라멜의 1위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1위 공약, 진짜 엉뚱하다” “오렌지캬라멜 리지 1위 공약, 웃기다” “나나 공약이 제일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를 공개한다. 이어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