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JYP는 민효린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친정' 격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새롭게 출발하는 민효린의 배우, 모델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앞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효린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과 또다른 인연도 있다. 민효린과 박진영은 2012년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JYP소속으로는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선미, 갓세븐 등의 가수와 이정진, 박주형, 최우식, 김소영, 윤박 등의 배우가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