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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母 명풍백에 낙서… 추성훈 “예술가 탄생했어요”

입력 | 2014-03-13 14:54:00

사진=추성훈 트위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명품백에 낙서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 아내 야노시호가 갑자기 ‘내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성 매직으로 낙서된 흰색 명품 가방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때문에 야노시호 멘붕이겠다”, “추사랑의 명품 낙서”, “추사랑 명품백 낙서에도 추성훈은 그저 웃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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