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사판 뽀빠이 남성, 오일 주입으로 만든 팔둘레 29인치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인위적 방법으로 실사판 뽀빠이가 된 남성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 씨는 팔 이두근육의 둘레만 29인치(73.66㎝)에 달한다.
마치 실사판 뽀바이를 보고 있는듯 하다.
그는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군데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해 지금의 뽀빠이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까지 키우는 이유가 뭐지?”,“생활하는데 불편하겠다”,“실사판 뽀빠이 남성 근육만 크고 힘은 별로 없을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