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김혜선 키' 가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김혜선은 키가 자신의 콤플렉스임을 밝히며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미니스커트만 입는 김혜선 기상캐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될 정도로 김혜선은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검정색 밀착 스커트에 검정색 스타킹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키가 162cm라는 김혜선은 "평소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선 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선 키,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던데" "김혜선 키, 짧은 치마만 입는 이유가 있었군" "김혜선 키, 짧은 치마는 좋은데 민망하게는 입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