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리 언급. 사진 =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가수 아이유가 다시 태어나면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설리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아이유는 “다시 태어난다면 누구로 태어나고 싶나”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설리”라고 답했다. 이어 “제 기준에서 여자 연예인 중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설리의 어린 시절 사진 또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설리를 심층 분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자료화면으로 나온 영상에서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설리는 어린 시절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아이유와 설리는 지난 2011년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유 설리 언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이유 설리 언급, 아이유도 예뻐”, “아이유 설리 언급, 설리가 예쁘긴 하지”, “아이유 설리 언급, 설리 어린시절에도 예쁘다”, “아이유 설리 언급, 설리 기분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설리 언급. 사진 =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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