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 사진.
화이트 데이의 유래에는 몇가지 설이 있다.
우선 화이트 데이는 일본의 제과업체에서 매출을 올리고 재고 처리를 위해 시작한 날이라는 설이다.
또다른 설은 발렌타인데이와 관계가 있다.
로마시대에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원정을 떠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하자 발렌타인 신부가 이를 반대했다가 270년 2월 14일에 처형됐다.
이를 기념하며 발렌타인데이가 만들어졌고,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했다는 이야기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화이트데이의 유래를 접한 후 "화이트데이 유래, 둘중에 어떤것이 맞을까" "화이트데이 유래, 상업적이거나 로맨틱하거나" "화이트데이 유래, 로맨스와 상술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