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서울맹학교에 갤럭시 특화제품 기부
삼성전자는 14일 서울맹학교에 사용 접근성을 강화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와 특화 액세서리를 기부했다.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는 문서를 음성으로 안내해주고 인물의 위치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는 초음파 센서를 통해 사용자와 사물 간 거리를 감지해 알려주는 커버 등 시각장애인용 특화 액세서리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 현대차, 아반떼 출시 19주년 기념 이벤트
■ 아시아나항공, 5월 인천∼지난 주2회 운행
아시아나항공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5월 2일부터 인천과 중국 지난(濟南)을 왕복하는 노선에 주 2차례 운항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10월 25일까지 운항한 뒤 탑승률을 고려해 추후 운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휴가 성수기인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에서 필리핀 칼리보를 왕복하는 노선도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 카페베네, 초코악마빙수 15일만에 10만개 판매
카페베네는 이달 1일 내놓은 초코악마빙수가 보름 만에 전국 매장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초코악마빙수는 브라질 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으로 초콜릿쿠키와 브라우니를 넣은 팥빙수다. 카페베네는 경기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커피를 공급하는 등 2011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4년째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