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미닛 화보/패션 매거진 '쎄씨' 제공)
'포미닛' '오늘 뭐해'
신곡 '오늘 뭐해'로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이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쎄씨는 17일 미니 5집 '오늘 뭐해'로 컴백한 포미닛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0대가 된 포미닛 멤버들은 한창 물오른 미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데뷔 때만해도 중학생이었던 막내 소현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진 미모를 발산했으며, 주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지윤은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풍겼다.
순수함과 섹시함을 다 가진 리더 지현은 맏언니답게 모니터를 꼼꼼히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무대 위에서는 섹시 여전사, 무대 밑에서는 '애교쟁이'로 변하는 현아는 작고 아담하지만 환상적인 비율로 어떤 의상이든 소화해냈다. 종잇장 같이 얇은 보디라인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가윤 역시 패션모델 못지않은 노련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5년 차인 포미닛 다섯 소녀의 봄 향기 폴폴 나는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사진=포미닛 화보/패션 매거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