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숙(엘리자베스 아덴 마케팅 팀장)
이번 시즌에는 누드 베이스 메이크업이 여전히 강세예요. 화장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광채가 은은히 배어 나와야 하지요.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소량 덜어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얇게 펴 바르고 기미나 잡티 부분만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합니다. 여기에 입술에 볼륨을 더하는 촉촉한 립글로스로 포인트를 주면 이번 시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