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더걸스 선예 선교활동/jyp엔터테인먼트
선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타뉴스에 "선교 봉사를 위해 준비 중인 NGO단체 '화이트스톤 글로벌(Whitestone Global)' 설립을 위해 무상으로 한 카페의 광고를 최근 촬영했다"면서 "이번 촬영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광고비로 지급받은 전액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에 5년간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10월 딸을 낳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좋은 일이다",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복귀 기다렸는데 아쉽다",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응원하겠다",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연예활동은 어떻게 되는 건지",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원더걸스는 해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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