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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미 셀카 공개 “날 보러 올래”…‘몽환적 섹시미’

입력 | 2014-03-18 17:25:00


(사진=원더걸스 출신 선미 셀카/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셀카'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날 보러 올랭"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미 특유의 몽환적인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선미는 신곡 '보름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5년간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들 소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2월 싱글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한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를 비롯해 예은, 선미, 소희, 현아 등 5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현아가 가장 먼저 팀을 탈퇴, 지금은 포미닛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아의 빈자리는 유빈이 메웠다. 이어 선미가 미국 진출 후 갑작스럽게 탈퇴를 선언한 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며 혜림이 새로 원더걸스에 투입됐다.

소희는 연기자 전향을 위해 지난해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올해 2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희는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원더걸스 출신 선미 셀카/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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