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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소치서 휠체어 댄스공연

입력 | 2014-03-19 03:00:00


20대까지 스키선수로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김남제 씨(52·사진)는 전업화가로 활동하다 겨울장애인올림픽 좌식스키 국가대표 선수가 되더니 얼마 전 소치 겨울장애인올림픽 폐막식에서는 휠체어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전진해온 그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