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시호의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가 19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야노시호의 어릴적 모습도 새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딸 추사랑과 판박이인 야노시호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가 야노시호에게 “사람들이 알아보느냐”고 묻자 “사랑이 인기가 많아서 사랑이 엄마로 많이 알아보더라”고 대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의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이목구비가 똑 닮은 귀여운 모습이다.
한편 국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이날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야노시호의 남편과 딸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야노시호 어릴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추사랑과 닮았다”, “야노시호, 어릴적 추사랑이랑 비슷해”, “야노시호, 어릴때 모습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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