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간중독' 임지연/영화 '재난영화', '9월이지나면' 스틸컷
임지연은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와 2013년 '9월이 지나면'에 출연한 바 있다. 대중에게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임지연은 상업영화로는 '인간중독'이 데뷔작이다.
당시 단편영화에는 지금보다 앳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에 깊은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 역, 임지연은 치명적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 역을 각각 맡았다. 5월 개봉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기대되는 영화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대박나길 바란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베드신 대박일 듯",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새로운 도전이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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