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긴머리 싹둑 단발머리 변신…‘상큼발랄’

사진제공=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동아닷컴DB

여성듀오 다비치 출신 강민경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강민경은 1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세컨플로어 매장 오픈 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경을 비롯해 배우 이유비, 김소현 등이 참석했다.

강민경은 단발머리에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연출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강민경은 1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강민경은 어깨 기장의 단발머리에 갈색 염색과 웨이브로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강민경 외에도 배우 송혜교, 박하선, 윤승아, 가수 아이유 등이 단발머리를 유행시키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더 예뻐졌다",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머리 모양 잘 어울린다",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봄 느낌 난다",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섹시해 보인다",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이미지 변신",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 앞으로 활동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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