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써니 이서진 언급, “나이차 19살, 내 스타일 아니다”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배우 이서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이서진 오빠가 나에게 행운의 인연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써니는 “사실 그 때 슬럼프로 힘들었다. 예능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갑자기 예능에 나가기 두렵고 무섭더라. 어떻게 나가서 웃어야 할지 몰랐는데 ‘꽃보다 할배’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써니는 “어느 순간 진짜 여행을 간 것처럼 놀았다. 신이 나서 하다보니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이 “이서진과 연인 발전 가능성은 없냐?”고 묻자 써니는 “이서진이 김구라와 동갑이라고 들었다. 나이 차이가 19살이 난다”며 “나이 차이를 떠나서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l 비틀즈코드3D(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