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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19금 ‘인간중독’ 임지연…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입력 | 2014-03-19 18:23:00


사진제공=인간중독 임지연-송승헌/영화 스틸컷

3월 19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송승헌-임지연 주연 '인간중독'…19금 베드신 '아찔'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5월 개봉을 앞두고 19금 멜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승헌과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베드신 등 수위 높은 연기에 도전한다. 송승헌-임지연의 '인간중독'은 1969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멜로를 그렸다. 특히 '인간중독'은 신예 임지연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지애 아나운서 KBS 사표 제출…이유는?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8일 KBS 측에 사표를 제출, 퇴사 의사를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학업, 가족 등을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9년 만에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이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향후 프리랜서 활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부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택시기사에 '4억 배상책임 면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택시기사에게 통큰 선행을 배푼 사실이 알려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택시기사의 실수로 호텔 회전문이 파손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 4억 원이 넘는 피해액이 발생했다. 그런데 택시기사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이부진 사장이 배상 책임을 면제해준 것. 이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이라며 이부진 사장에 대한 찬사로 이어졌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사회 책임을 가리킨다.

■'슈스케' 박보람 다이어트로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박보람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면서 성형 의혹을 받았다. '슈스케2' 박보람은 18일 공개된 가수 홍대광의 신곡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서 다이어트로 달라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에 '슈스케2'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에 관심이 쏠리면서 성형 의혹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슈스케2' 박보람 측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다이어트가 비결"이라고 일축했다.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딸 추사랑에 '애정 과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패션지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야노시호가 국내 패션지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노시호는 "내가 먼저 추성훈에게 반했다", "추성훈은 단점이 없는 남자", "추사랑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되길 바란다"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