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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과 열애설 심수창은 프로야구 대표 미남

입력 | 2014-03-20 17:53:00


걸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의 연기자 유소영과 프로야구 선수 심수창의 '열애설'이 20일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유수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소영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인 심수창의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도 동행해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심수창과의 열애설 보도에 유소영의 소속사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답변을 유보했다.

투수인 심수창은 야구팬들이 프로야구 미남을 꼽을 때 거의 빠지지 않는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심수창은 2000년 LG 트윈스 2차 1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심수창은 2011년 시즌 중 트레이드 돼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으며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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