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소영-심수창 열애설/스포츠동아DB, PF엔터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롯데 심수창 열애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출국해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심수창은 2004년 LG트윈스로 입단했다가 현재는 롯데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배슬기-성은 '청춘학당'서 19금 노출 열연?
배우 배슬기와 성은이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청춘학당' 예고편에는 성은이 상의를 탈의하고 가슴을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배슬기도 수위 높은 노출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슬기와 성은이 출연하는 영화 '청춘학당'은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다. 27일 개봉 예정.
가수 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가 발표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했다. 임창정은 이날 타이틀곡 '흔한 노래'가 속한 정규 12집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발매했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주요 음원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5년 만에 발매한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이별 후 심경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허지웅의 디스에 홍보 효과?
국민MC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허지웅의 디스에 오히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허지웅은 한 방송에 출연해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를 언급하면서 "남자 MC들, 남자 방청객, 제목도 남자다. 그게 될까?"라며 비판적 견해를 내비쳤다. 이에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허지웅의 디스가 프로그램 홍보에 도움이 됐다고 감사하며 섭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결별' 쌈디-레이디제인 '라디오스타' 전화통화…재결합 가능성은?
가수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결별 후에도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쌈디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인 레이디제인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전화통화에서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친근함을 보였다.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쌈디와 레이지제인 모두 손사래를 쳤다. 앞서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6년간 교제하다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