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무척추동물이 발견돼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이 동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괴상한 무척추동물은 뱀머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몸통은 기다란 것이 지렁이를 연상시킨다.
특히 움직이는 모습 역시 지렁이처럼 온몸을 꿈틀거려서 앞으로 전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실제 이 동물이 지렁이과에 속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도저히 지렁이과 처럼 보이지 않는 모습과 뱀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괴상한 모습을 접한 아르헨티나 학계에서도 정확하게 이 동물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하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
괴상한 무척추동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상한 무척추동물 정말 징그럽다”, “괴상한 무척추동물 소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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