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페이스북
‘세계 미인 순위, 엠마왓슨, 나나’
영화 '해리포터'에서 귀여운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왓슨이 세계 미인 순위 8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캔들러는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했는데, 그 리스트 8위에 오른 엠마왓슨이 새삼 화제에 오른 것이다.
TC 캔들러 측은 "나나는 1999년 이래로 첫 등장에 이렇게 높은 순위였던 적이 없었다.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고도 설명하며 엠마왓슨 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에프터스쿨 나나를 극찬했다.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엠마왓슨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왓슨, 이렇게 예쁜데 세계 미인 순위 8위밖에 못했다니", "엠마왓슨이 나나한테 세계 미인 순위에서 밀리다니", "엠마왓슨 세계 미인 순위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