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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열애설’ 이소연, 이상형은 윤한? 과거발언 눈길

입력 | 2014-03-24 10:54:00


사진제공='김석훈 열애설' 이소연/MBC


배우 이소연이 김석훈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상형 발언도 이목을 끌었다.

이소연은 1월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기자간담회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소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다가 이달 15일 하차했다.

당시 이소연과 윤한은 서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지목했다. 이소연은 "윤한 씨처럼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이 좋다"고 말했고, 윤한은 "이상형보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고백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인지 궁금하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우결 하차와 관련 있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 듯",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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