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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김석훈 열애설’에 前가상남편 윤한 근황보니…

입력 | 2014-03-24 11:10:00


사진제공=윤한 트위터


배우 이소연이 김석훈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가상남편이었던 피아니스트 윤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윤한은 이소연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다가 이달 15일 하차한 바 있다.

윤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 데뷔 준비 중"이라며 "첫 모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런웨이 도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한이 패션쇼 모델로 서기 위해 분장을 하고 워킹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윤한은 24일 트위터에 '편안해지는 법'이라며 "잘해야겠다는 강박 관념을 버리자/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부탁을 두려워하지 말자/빚을 지지 말자/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라는 글귀를 올렸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우결 하차 아쉽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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